김호연 저

나무옆의자

2021년 4월 20일

Untitled

정말 많이 감동을 받은 책이다.

사람 볼 줄 아는 편의점 사장님과 기억을 잃은 노숙자! 어떻게 노숙자를 편의점에 고용할 생각을 하셨을까.. 자신의 선택을 믿는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 그리고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는 것에는 최선을 다해서 달려가는 사람도 너무 멋있다. 힐링 되는 작품! 주인공이 꼭 과거의 자기 잘못을 해결했으면 좋겠다!